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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훈련을 맹비난 하며 남북 통신선 연락에 응답하지 않는 북한의 악한 도모가 멈춰지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통해 복음의 통로가 열려지게 하소서!

상황설명: 북한이 한미연합훈련 사전연습 첫날 이를 비난하는 ‘위임 담화’를 내놓으며 최근 복구된 남북 통신선 연락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김여정은 “남조선 당국자들의 배신적인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라며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자멸적인 행동”이라고 담화에서 경고했습니다. 김영철 또한 “얼마나 엄청난 안보 위기에 다가가고 있는가를 시시각각으로 느끼게 해줄 것”이라며 “남조선과 미국이 변함없이 우리 국가와의 대결을 선택한 이상 우리도 다른 선택이란 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기도: 이사야 45장 7~8절 말씀에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창조자이시며 구원자, 역사의 주권자이신 하나님, 북한의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공의에 겸손히 무릎 꿇게 하옵소서. 작정하신 역사를 반드시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스스로 악한 꾀를 내어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우매한 짓을 멈추게 하옵소서.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공의와 계획만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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