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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분노와 충돌이 진정되게 하시어 더 이상의 피해가 없게 하시고 샬롬의 은혜가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상황설명: 4월 12일 라마단 시작과 함께 점차 고조되고 있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긴장이 5월 10일 예루살렘 데이를 맞으며 극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한 달 정도 전부터 시작된 충돌로 이스라엘 경찰 26명, 팔레스타인인 300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서안지구에서 총 4건의 테러가 발생했고, 가자지구 하마스는 로켓 43발을 발사했습니다. 모퉁이돌선교회와 함께 이스라엘 선교센타에서 함께 동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거주하는 가까운 곳에도 폭탄이 떨어져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측 갈등은 팔레스타인 총선 지연, 라마단 기간 이스라엘 경찰의 다마스커스 광장 폐쇄, 동예루살렘 쉐이크 자라 팔레스타인 주민 퇴거 명령 등 여러 갈등 요인이 복합적으로 겹치며 현재 격화되고 있습니다.


기도: 잠언 12장 15~16절 말씀에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미련한 자는 당장 분로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인들과 팔레스타인인들은 충돌이 일상화되고 서로 죽고 죽이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면서 맘 속에 서로에 대한 분노가 쌓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진리를 모른채 진리를 위해 싸운다고 생각하는 그들을 찾아가 주시옵소서. 그들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화해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역사 하시옵소서. 특별히 선교현장에서 가족과 함께 성실히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그들의 동역자들의 안전과 사역을 지켜주심으로 분노로 가득찬 이스라엘땅에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선포될 수 있도록 역사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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