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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이름 한번 들어보지 못하고 굶주림에 시달리다 죽어가는 사람들이 발생하고 있는 북한 땅으로 양식과 생필품을 준비해 보낼 수 있게 하옵소서!

상황설명: “조선의 쌀값이 2~3배 올랐고, 생필품 가격도 3~5배 올랐습니다. 중국하고 밀수하는 것을 다 차단해서 보급로가 거의 막혔습니다. 그런데 양강도의 한 지하교회 지도자가 ‘가난한 사람들이 굶어 죽고 있다. 죽겠다. 못살겠다는 소식밖에 없다. 기대할 만한 것이 없다’는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양식을 급히 보내려고 합니다. 자기들도 먹고 생계가 곤란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면, 그것이 씨앗이 되어 복음을 전할 문이 열릴 것입니다.” 현지 일꾼이 보낸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기도내용: 시편 82편 3~4절에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권고하신 여호와 하나님, 북한 성도와 주민이 양식이 없어 굶주리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쌀을 비롯한 양식과 생필품이 북한 안으로 보내져서 그들이 생활고에서 놓임을 받도록 긍휼을 더하시며, 어려움 당한 성도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이웃 주민들에게 나누는 과정에서 복음을 전할 기회들이 마련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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