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9개국 해킹해 정보와 금전 빼돌려

북한이 지난 14년간 최소 29개국을 대상으로 해킹 공격을 벌였다는 민간 업체의 분석이 나왔다. 이중 한국이 65.7%로 가장 많은 공격을 받았다. 금전 탈취를 위한 공격이 최근 늘고 있지만 여전히 정보 수집 활동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해커들의 주된 표적은 ‘정부’, 그리고 ‘암호화폐’ 로 미디어, 금융기관, 국방 관련 기관, 비정부기구, 교육 관련 기관 등이었다. 북한이 정보와 금전 탈취를 멈추고 하나님을 의뢰하고 선을 행하기를 기도한다.

“훔치는 자는 더 이상 훔치지 말고 도리여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행하라” 에베소서 4장 2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다른 나라의 정보와 돈을 빼내서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북한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악을 행하는 자는 끊어진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히 여기지 않게 하사,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불의한 활동을 멈추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웃을 윤택하게 만드는 선한 일을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