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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CMI

자살 방지하라, 김정은 특별 지시


“올해 경성군 중평리에서 14건, 박충리에서 11건, 청진시 부령구역에서 10건의 자살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대부분 가족(동반)자살이었다. 박충리와 부령구역의 자살사건에는 국가와 사회제도를 비판하는 유서도 공개돼 충격을 주었다.” 북한 내 자살자가 지난해 대비 약 40% 증가했고, 아사자에 더하여 자살자까지 늘어나자 지난 5월 북한의 도, 시, 군급 책임간부들에게 ‘자살을 방지하라’는 김정은의 비준지시가 비공개로 하달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북한 전역에 복음이 전해져 그 땅에 죽음의 그늘이 아닌 하나님의 생명이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것들 중 한 마리도 하나님 앞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너희는 머리카락까지 모두 세신 바 되였으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누가복음 12장 6~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하나님,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어려운 지경으로 내몰린 북녘 땅 주의 백성으로 복된 소식을 듣게 하옵소서. 자신들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말씀 안에서 깨닫게 하사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라고 고백한 다윗처럼 하나님의 구원을 날마다 찬송하는 입술이 되게 하옵소서. 영과 육의 양식이 북한 땅 구석구석까지 전달돼 하나님의 생명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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