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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과시하는 북중 관계를 끊어 주소서

  • 작성자 사진: CMI
    CMI
  • 9월 22일
  • 1분 분량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던 북한 시장 환율이 김정은의 방중 이후 급락했다. 중국 기업으로부터 다양한 분야의 외자 유치가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이 환율을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북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복원되면서 신압록강대교 개통 관련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지난 10일부터 12일에는 북한 신규 노동자들이 세 차례에 걸쳐 40~50명씩 중국에 파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 세상은 여호와를 경외하라 세계의 모든 주민은 그를 두려워하라 그가 말씀하시니 그것이 이루어졌고 그가 명령하시니 그것이 성취되였다 여호와께서 모든 나라의 도모를 파하시고 모든 민족의 계획을 페하셨으나 여호와의 의도는 영원히 서고 그의 의향은 대대에 이른다” 시편 33편 8~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김정은의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을 계기로 한동안 소원했던 북중 협력 관계가 전환점을 맞이한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중국의 경제적 지원을 김정은의 치적으로 선전해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북한의 계획을 폐하여 주시고, 북-중-러의 전략적 연대 태세를 과시하려는 나라들의 도모를 파하여 주옵소서. 북중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만이 견고히 섬으로 주의 뜻이 온전히 이뤄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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