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작성자 사진CMI

북한의 전승절 70주년, 대대적 축하 예고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부르는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대대적으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대동강에 설치한 대형 부교, 김일성 광장에 세운 대형 구조물에 더하여 전쟁 노병, 전시 공로자, 모범 군인 등을 초청하고 중국 대표단과 러시아 대표단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외국 인사들이 북한을 단체로 방북하는 것이 처음인 만큼, 대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거짓으로 포장된 7월 27일 행사의 파급력이 소멸되고, 하나님의 진리와 생명이 그 땅에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악인은 자기의 길을 불의한 자는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을 베푸시리라 우리 하나님께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다 이는 여호와의 이르심이다” 이사야 55장 7~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7월 27일 행사를 준비하는 북한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정전협정일을 전승절로 둔갑시켜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기념하는 거짓된 소위가 멈춰지게 하옵소서. 무고한 피를 흘리는 전쟁이 이 땅에서 다시 없게 하시고, 복음이 북녘 땅 곳곳을 뒤덮어, 거짓과 죽음이 횡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와 생명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