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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5세 미만 영유아 사망률 한국의 6배

유엔 2023년 아동 사망률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5세 미만 영유아 사망률은 1천 명당 17명으로, 약 6천 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다 6배 높은 수치이다. 보고서는 또 다른 통계도 공개했는데, 북한의 1세 미만 영아 사망률은 1천 명당 18명, 생후 28일 이내 신생아 사망률은 1천명 당 29명, 5세에서 19세 사이 청소년 사망률은 4명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영유아, 어린이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영양분이 공급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받을 수 있는 환경이 열리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먼저 내가 당부하노니 너희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올리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디모데전서 2장 1절, 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영양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고 죽을 수밖에 없는 북한의 영유아와 어린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열악한 환경 가운데 놓인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미치게 하시고, 성경 배달과 가르치는 사역이 왕성히 일어나, 하나님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받는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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