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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CMI

TV 고정장치 풀고 외부 방송 시청한 주민, 공개처형

“황해남도 청단군에서 농장원으로 일하는 여성 2명이 텔레비죤 주파수 통로 고정장치를 풀고 남조선 영화, 뉴스 등을 몰래 보다가 인민반 여성에게 들켜 공개처형됐다. 보위부는 주파수를 고정하지 않고 라지오(라디오)를 듣거나 텔레비죤을 보는 것은 반국가범죄라는 점을 똑똑히 알려주려는 차원에서의 시범 처형이라고 말해 주민을 경악시켰다.” 데일리NK 보도 내용이다. 복음을 전하는 대북 방송 사역이 활발히 일어나고, 복음 방송을 청취하는 북한 주민을 보호하시기를 기도한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알리고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웨치기를 너의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너 예루살렘의 페허들아 기쁨의 노래를 함께 터뜨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이사야 52장 7절, 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대북 방송 사역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북한을 향해 구원과 평화, 좋은 소식을 외치는 방송 사역이 더욱 활발히 일어나 복음을 듣지 못하는 북한 사람이 없게 하나도 하옵소서. 몰래 숨어서 복음 방송을 청취하는 북녘의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생명의 말씀이 마음판에 새겨져 더 굳건히 믿음을 지켜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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