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회원 기도회 기도제목/ 북한의 전술핵 운용 부대 실전 훈련과 동시다발적 대남 군사도발 상황을 아뢰며 주의 긍휼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북한은 핵무기를 더 이상 방어용이 아닌 공격용으로 사용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핵무력 정책법’을 제정한 이후 실천적 군사 행동에 나서며 전술핵 부대의 실전 훈련과 무차별 동시다발적 도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 정권이 대남 군사공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북한이 상호 공멸의 위협을 무릅쓰고 남한을 향해 극단적 방식의 핵 선제공격을 감행할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육.해.공 정규군에 더하여 매우 특수하고 호전적인 병력집단인 ‘전략군’을 거느린 김정은 정권은 전술핵을 실전에서 운용하는 다양한 전략 전술을 이미 갖추고 있고 날로 고도화할 것이므로 남한과 미국이 방어하기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음을 아뢰며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개입하심과 하나님의 모략만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지혜와 능력이 하나님께 속하고 조언과 명철도 하나님의 것이니 그가 헐어버리시면 아무도 다시 세울 수 없고 그가 사람을 가두시면 아무도 놓아줄 수 없으며… 또 그가 나라들을 커지게 하시고 멸하기도 하시며 나라들을 넓어지게 하시고 흩어지게도 하시며 온 땅의 지도자들에게서 총명을 빼앗으시고 그들로 길 없는 황야에서 떠돌게도 하시며 빛 없는 흑암 속에서 더듬게 하시고 술 취한 사람 같이 비틀거리게도 하신다(욥12:13-14; 23-25)”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소위 ‘핵무력 완성’으로 세계 최강에 속하는 비대칭 전력을 보유한 북한 정권의 자고하 는 능력이 주의 모략과 지혜 앞에 무력화 되게 하옵소서. 저들이 완벽을 기해 무장한 핵 전력이 결국은 자신들을 옭아매는 올무와 함정이 되게 하옵시고 저들의 막강 군사력이 오히려 체제와 정권의 멸망을 불러오는 자충수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남북한 주민과 성도들 모두가 핵 전쟁에 희생되어 공멸하지 않고 보호받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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