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위장취업 북한 IT 수천 명, 핵 개발에 기여

핵무기 개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 테크 기업에 위장취업하는 북한 IT 인력이 늘고 있다.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 일하는 북한 IT 인력이 수 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벌어들인 수익의 90%는 북한으로 송금돼 북한 군수공업부, 국방성 등에 대부분 귀속되며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된다. 북한이 어둠의 일을 버리고 복음의 빛 가운데로 나아오도록 기도한다.

“빛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으니…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밝히 드러내라… 너희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주의 깊게 살펴서 어리석은 자 같이 하지 말고 지혜로운 자 같이 하여 기회를 낚아채라 시대가 악함이라” 에베소서 5장 9절~1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빛의 자녀로 살아갈 것을 권고하시는 하나님, 핵무기 개발과 정권 유지 자금 마련을 위해 위장취업, 해킹, 거짓말을 마다하지 않는 북한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우상으로 삼고 있는 핵을 손에서 내려놓고 새롭고 산 길이신 예수를 의지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또한 해외에 머무는 수천의 북한 IT 인력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사 어둠의 첨병이 아닌 빛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