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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CMI

의형제 모임은 반체제 행위


“신의주 도시건설사업소 노동자 세 명이 보위부에 불려갔다. 이유는 2년 전 의형제를 맺고 가족 생일과 명절마다 모여 술을 마시는 등 사적인 모임이 많았다는 것이다. 보위부는 이들이 무슨 대화를 했는지 체제를 비방하는 발언은 없었는지를 따진 후, 의형제 모임을 갖지 않겠다는 서류에 지장을 찍게 하고 풀어줬다.” 북한 당국이 의형제 모임을 반체제 요소로 규정하고 단속에 나섰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밝혔다. 북한이 주민을 과도하게 억압하는 악행을 그치고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기도한다.

“내 아들아 나의 가르침을 잊지 말고 나의 계명을 네 마음에 간직하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날들이 길어지고 풍성한 복락이 너에게 주어지리라 인의와 성실이 너를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들을 네 목에 두르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의 눈앞에서 은혜와 명예를 얻으리라” 잠언 3장 1~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체제 붕괴를 두려워하여 과도하게 통제하는 북한 당국의 악행에서 북한 주민을 건져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고 계명을 지키는 것만이 생명의 날을 길게 하고 풍성한 복락을 받는 길임을 북한 당국으로 깨닫게 하사, 북한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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