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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없는 북한 주민, 미신 행위에 매달려
북한은 모든 미신 행위를 금지한다. 미신 행위가 사람들을 사상정신적으로 타락시키고, 적들이 사상문화적으로 침투하는 책동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활고가 극심해지고 내일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면서 점을 보거나 액막이를 하는 등 미신에 의존하는 주민이 증가하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최근 여맹원들을 대상으로 “여성들이 미신 행위에 빠지면 가족들까지 미신에 물젖어 온 집안이 적들의 책동에 놀아나게 된다”라며 미신 행위를 경고했다. 북한 주민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진정한 소망으로 자리잡기를 기도한다.
“또 이사야가 말하기를 이새의 뿌리가 나올 것이니 그가 일어나 이방인들을 다스리실 것이라 이방인들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다 소망의 하나님이 믿음 안에서 모든 기쁨과 평화로 여러분을 채우시어 여러분이 성령의 능력으로 인하여 소망이 넘치기를 내가 원한다” 로마서 15장 12~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소망의 하나님, 앞날에 대한 어떤 희망이나 기대도 품기 어려운 북한 주민의 핍절한 삶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그들을 찾아가 만나 주시고 그 마음에 진정한 소망이 되어 주옵소서. 십자가를 참으사 구원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깨닫게 하여 주셔서 믿음과 성령 안에서 기쁨과 평화,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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