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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CMI

미신 의지해 굶어도 제사 지내는 북 주민

“회령시의 50대 여성 박모 씨는 지난 6월 불순녹화물 시청 죄로 7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은 아들의 액운을 물리친다며 점집을 찾았다. 무속인은 ‘조상들을 정성껏 잘 모셔야 집안이 평안하니 굶더라도 제사를 지내라”고 일렀고, 박 씨는 생계난으로 제사를 넘겨 보낸 것을 반성하며 정성껏 제사를 지냈다.” 최근 무속인을 찾아 운수를 점치거나 조상 제사에 열심인 북한 주민이 늘었다고 데일리NK가 보도했다. 북한 주민이 거짓 우상을 버리고 참되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를 기도한다.


“누가 장차 일어날 일들을 옛적부터 공포하였느냐 그로 하여금 장차 일어날 일들을 우리에게 말하게 하라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겁내지 말라…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은 다 헛되고 그들이 기뻐하는 그것들은 전혀 리득이 못된다 그들의 증인들은 볼 수 없고 알지도 못하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리라” 이사야 44장 7~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습니다. 우상이 주는 거짓 위로와 안전과 힘을 믿는 북한 주민의 마음을 참된 하나님께로 돌이켜 주옵소서. 눈뜰 때부터 감을 때까지 먹고 살 걱정을 하는 북한 주민의 필요를 채우사, 공급자가 하나님이심을 그들로 알게 하옵소서. 북녘 땅에 세워진 유무형의 우상들은 무너지고 주님의 이름이 존귀케 되는 영광의 날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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