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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CMI

‘말씀 배달’과 ‘교회 배달’ 등 본질적 북한 선교에 매진

“북한 주민은 굶주림으로 인해 죽어가며 사회주의 사상과 우상숭배의 교리에 현혹되어 노예와 다름없는 삶을 살고 있는데도 김정은과 노동당 핵심세력은 내부의 문제를 외부의 탓으로 전가하며 자신들의 정권과 체제를 유지 강화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한번도 북한 땅을 포기하신 적이 없다. 그 땅 안에 살아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키고 보호하시며 복음의 최강군으로 훈련해 오셨다. 차제에 우리는 북한 정권의 대남.대미 ‘군사 도발’에 맞서서 북한 안으로 향한 ‘말씀 배달’과 ‘교회 배달’에 더욱 착념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이미 하늘에서 이루신 ‘복음 통일’의 뜻이 북녘 땅 가운데 이루어지도록 본질적 북한 선교의 길로 매진하는 각오를 새롭게 해야 한다.” 본회 선교연구원에서 현 북한 상황을 선교적 관점에서 분별하고 정리한 기도 제목이다.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여호와께서 그 위에 나타나서 그 살을 번개 같이 쏘아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리시며 남방 회리바람을 타고 행하실 것이라” 스가랴 9장 13-1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9.19 군사합의 파기 이후 예상되는 북한의 군사적 도발은 물리적 맞대응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임을 인정합니다. 북한의 대미.대남 군사 도발에 맞서 저들과 동일한 인본적 방법을 택하기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말씀 전파에 충실하기로 결단하오니, 북한 안으로 향하는 ‘말씀 배달’과 ‘교회 세우기’에 전심 전력하도록 우리에게 힘과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이를 위하여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무지 할 수 없사오니 하나님께서 친히 신묘막측하게 행하사 북한 안으로 향하는 성경배달의 길이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열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생명의 말씀이 북한 안으로 은밀히 들어가 곳곳으로 배달되는 일이 날로 더욱 왕성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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