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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경제, 해킹 등 러시아와 밀착하는 북한
지난주 북한 남포항에 러시아가 지원한 밀 2만5천 톤이 도착했다고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 5월에도 같은 양의 밀을 북한에 보낸 바 있다. 얼마 전 공개된 러시아 연방 관세청 자료에는 지난 7월 북한이 러시아에서 수입한 의료 용품이 미화 79만7천여 달러에 달한다는 기록이 나온다. 또한 보안업체 인텔 471은 전 세계 은행을 공격해 온 북한 해커그룹 라자루스와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사이버 범죄자들 간에 연관성이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북러의 밀착 행보에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는 도모가 무력화되고 주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한다.
“그들이 한마음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서로 동맹하니… 나의 하나님이여 그들이 굴러가는 검불 같게 하시며 바람에 날리는 지푸라기 같게 하소서…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시편 83편 5절과 15절, 18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러시아가 최근 파격적인 대북 지원 사격에 나서는 등 북한과 다방면으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북한을 돕고 지원하게 만드는 러시아 측의 이해 관계는 무너지게 하옵소서. 양국 간에 하나님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모든 악한 도모가 폐하여지고 오직 북한과 러시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주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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