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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1일 서부시간 오후8시에 드려지는 부활절 예배에 수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누리고 부활의 주님을 기뻐 예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활을 기다리십니까?
내가 부활하였은즉 너희도 “부활하리라!”
주께서 말씀하신 이 부활의 감격을 재확인할 수 있는 남북연합 부활절 예배가 드려집니다.
무덤과 같이 죽어 있는 북한에서 숨죽이며 믿음을 지키는 북한 성도들에게도 부활의 생명을 선포하는 예배입니다. 예배 가운데 부활의 기쁨과 영광을 선포하는 연극 ‘멎은 땅에도 바람이 분다’가 올려집니다.
모든 예배 실황은 녹음, 녹화되어 북한에 보내집니다.
2022년 4월 11일 서부시간 오후8시에 드려지는 부활절 예배에 수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누리고 부활의 주님을 기뻐 예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1-52절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하신 말씀으로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을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남북연합 부활절 예배를 드리는 자마다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이 가득할지어다
북한에서 믿음을 지키는 북한 성도들이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으로 살아날지어다.
남북한 교회가 부활의 영광으로 살아날지어다.
남북한 땅에 무덤과 같이 죽어 있는 곳마다 부활의 영광으로 살아날지어다.
찬양과 존귀와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될 때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에게 생기가 돌아 살아남과 같은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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