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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봤다는 이유로 중형 선고
“지난 7월 18일 양강도 혜산시에서 한국 영화와 노래를 보고 듣거나 유포시킨 청년 4명에 대한 공개 재판이 열렸다. 한국 음악을 들은 청년들은 4년, 한국 영화를 본 청년은 8년의 교화형이 선고됐다. 최근 비사회주의 행위를 단속하는 82연합 지휘부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한국 영화를 보는 사람이 이전보다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몰래 숨어 보는 주민이 적지 않다.” 자유아시아방송 보도 내용이다. 외부 정보를 막고 있는 북한에 복음이 전파돼 생명 얻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시여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며 말씀하시기를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이르렀으니 너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셨다” 마가복음 1장 1, 14~1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영적 불모지인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경이 반입되는 것은 물론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두려워해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 북한 당국의 계략을 파하여 주옵소서. 극심한 감시와 핍박이 있을지라도 북한 성도와 주민의 손에 성경이 전해져 읽는 자마다 예수 믿는 복을 누리게 하시고, 복음이 온전히 선포돼 구원 얻는 자의 수가 날마다 늘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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