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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완전한 통일을 바라보며 준비합니다

작성자 사진: CMICMI

“현장 사역자가 바라보는 통일의 시작점은 1993년입니다. 식량을 구하러 나온 탈북자들을 통해 하나님은 이미 통일을 시작하셨습니다. 통일 사역은 하나님이 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는 분명한 사명이 있는데 이 땅에 온 3만 4천 명의 탈북민을 향해 생명 다해 통일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청함을 받은 자가 아니라 택함을 받은 자로 세워질 때 우리가 힘쓰지 않아도 하나님의 완전한 통일이 올 것입니다.” 68회 선교 컨퍼런스의 마지막 강의 ‘제3국에서의 북한 선교’의 한 대목이다. 남북의 성도들을 준비시켜 통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한다.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니 힘으로도 안되며 능력으로도 안되고 오직 나의 령으로 된다 이는 만유의 여호와의 이르심이다 큰 산이여 너는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될 것이니 그가 머리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웨치기를 은혜 은혜가 거기에 있다 하리라 하신다 하였다” 스가랴 4장 6~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의 회복과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합니다. 80년 가까이 분단된 남북의 통일은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는 이룰 수 없고, 하나님으로만 가능한 것임을 고백합니다. 복음통일의 마중물로 이곳에 온 탈북민들이 먼저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되게 하시고, 남북의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어 하나님이 이루실 완전한 통일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통일 이후도 준비되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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