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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CMI

파병을 승진의 기회로 삼는 북한 군인들

“파병 군인들은 1년을 싸우고 돌아가도 한 달 월급도 받지 못할 것이다. 해외에 다녀왔다고 1000달러(약 138만 원) 이상을 준다면 북한 내부에서 비교했을 때 불공정하다. 북한에 반납할 가능성이 높고, 500달러(약 69만 원) 미만으로 계산해서 (돌려)줄 것 같다. 상당수가 목숨을 위협당하며 싸워야 하겠지만, 백이 없는 사람들은 (파병을) 승진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고, 오히려 기회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북한군에서 복무하다 귀순한 탈북민 류성현 씨의 주장이다. 죽음의 전쟁터에서 북한 군인들이 생명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유일한 소망으로 붙드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한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고 나를 부지런히 찾는 자들이 나를 만나며 부귀와 명예가 나와 함께 있고 재물과 번영도 그러하니 내 열매는 금이나 순금보다 낫고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낫다 나는 공의의 길로 행하고 정의의 길로 행하며” 잠언 8장 17~2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러우 전쟁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인간의 지혜를 뛰어넘는 방법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사지에 내몰린 북한 군인들의 생명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죽음의 전쟁터에서 오히려 생명의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찾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오히려 그곳에서 주님의 강한 팔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의를 유일한 소망으로 붙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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