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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CMI

연탄 가스 중독 상비약으로 필로폰 사용

“탄광마을에서 4인 식구가 밤새 탄내를 먹고 죽을 뻔했다. 밤 교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세대주가 발견하고 얼음 연기를 쏘여주고 살려냈다.” 자유아시아방송 보도 내용이다. 보건의료시설이 열악한 북한은 ‘빙두’ 혹은 ‘얼음’으로 불리는 마약(필로폰)을 연탄 가스 해독제로 사용한다. 이러한 실정에 가난한 집에서도 빙두를 비축해 놓고 탄내 중독뿐만 아니라 뇌졸중과 감기 등에도 사용한다. 마약 오남용에 노출된 북한 주민이 예수에게 붙잡혀 복음으로 해방되기를 기도한다.

“너희는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고 우에 있는 것을 생각하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로새서 3장 2~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압제와 생활고에 짓눌려 소망 없이 살아가는 북한 주민을 위해 기도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마약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오남용함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길로 접어드는 북한 주민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마약이 아닌 예수를 찾음으로 복음 안에서 자유케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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