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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난에 허덕이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 평양은 물론 지방 에도 식량이 배급되고, 무엇보다 생명의 양식인 성경이 국경을 통해 주민들에게 배달되게 하옵소서!
상황설명: “북한에서 소식이 왔습니다. 요새 배급이 2달치 나왔는데 쌀, 기름, 맛내기(조미료)를 줬답니다. 쌀값이 너무 올라가고 사람들이 굶고 못살겠다고 난리를 치는 판국에 쌀을 배급으로 줬다니 놀랄 수 밖에요. 감자 배급은 간간이 있었지만 쌀 배급은 처음있는 일입니다. 확인해 보니 전국적인 것은 아니고 평양에만 줬다고 합니다. 다른 지역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정말 이례적인 일입니다. 코로나로 사람들이 살기 힘들어 산속으로 들어가는 기막힌 상황에서 주민을 통제하기 위해 배급으로 달래려는 것 같습니다.” 일꾼이 전해준 소식입니다.
기도: 다니엘 9장 17절에서 다니엘이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하며 간절하게 아뢸 때 들으시고 응답하셨던 하나님, 북한 안에서 날이 갈수록 더욱 피폐한 삶을 살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형편과 사정을 아뢰며 기도합니다. 북한 당국이 평양뿐만 아니라 지방의 주민들에게도 쌀을 배급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바꾸게 하시고 무엇보다 식량 부족으로 인한 배고픔으로 삶의 고민속에 영적 갈급을 느끼고 있는 주민들의 공허한 마음 밭에 영생케 하는 생명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이 심겨지게 하옵소서! 이를 위하여 남북한 병행성경을 비롯한 말씀이 국경을 통하여 북한 안으로 배달되어 북한 내부로 성경이 곳곳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성경 배달의 길들이 날로 더욱 확장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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