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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통제 강화, 물가 상승에 생계난으로 이어져

작성자 사진: CMICMI

“판매를 금지한 물품을 감춰놓고 파니까 내 마음대로 값을 조정할 수 있거든요. 소비자들은 필요하고 꼭 써야 하는 제품인데, 비싼 대로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러니까 소비자들이 많이 고생하고 힘든 상황이 되는 거죠.” 김정은 정권이 경제적 통제권을 되찾기 위해 시장을 강력히 단속하고 있지만, 국가가 통제하는 물건을 몰래 판매할 경우, 부르는 게 값이 되면서 정작 주민에게 꼭 필요한 식량이나 생필품이 비싸졌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탈북민 소식통을 인용해 밝혔다. 생계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알고 앙망하는 믿음을 북한 주민에게 주셔서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새 힘을 얻도록 기도한다.

“너희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여호와는 영존하시는 하나님이요 온 땅끝까지 지으신 창조자이니 그는 지치거나 피곤하지 않으시고 그의 명철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그가 지친 자에게 힘을 주시고 무능한 자의 힘을 돋우시니 청년이라도 피곤하여 지치고 장정이라도 넘어지고 기진하나 오직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같은 날개로 솟아오를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피곤하지 않고 걸어가도 지치지 않으리라” 이사야 40장 28~3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북한 당국의 엄격한 시장 활동 단속으로 일반 주민의 생계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들이 온 땅을 지으신 창조자 하나님을 알고 주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그들 안에 있는 두려움과 염려를 떨쳐 버리고 오직 하나님을 앙망함으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박해와 전쟁, 가난 속에서도 믿음 잃지 않은 선조들처럼 기도하게 하셔서 북녘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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