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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동상과 벽화에 부동 자세로 2시간씩 보초

작성자 사진: CMICMI

“김정일 사망일을 즈음해 지난 15일 저녁부터 전국의 모든 김일성 김정일 동상과 모자이크 벽화에 주민이 교대로 보초를 서고 있다. 보초를 서는 인원은 적위대 복장을 하고 벽화 양 옆에 갈라져 차렷 자세로 2시간 동안 서 있어야 한다. 군당 간부와 안전원들이 수시로 보초를 제대로 서는지 순찰을 돈다. 주민은 정주년이 아닌 해에 내려진 ‘수령 보위’ 지시에 의아해하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한 최신 북한 뉴스이다. 모든 북한 주민이 김씨 일가가 아닌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한다.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의 스승이 아니냐 그것을 만드는 자는 비록 그 작품이 말조차 못하는 우상일지라도, 만들어진 것을 신뢰하는구나 나무에게 말하기를 깨소서 하며 말을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소서 하는 자에게 화로다 그것이 가르칠 수 있느냐 보라 그것에 입혀진 것은 금과 은이요 그 속에는 호흡이 전혀 없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의 앞에서 잠잠하라” 하박국 2장 18~2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의 백성을 위해 기도합니다. 북한의 모든 주민이 오직 수령만을 위해 존재하도록 수령결사옹위와 우상화를 강요하는 북한 당국의 죄악이 그치고, 이제는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며 살아가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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