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형태로 시작한 평양국제성경학교를 통하여 북한 지하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직간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려지게 하소서.

상황설명: “지하교회를 세우고 섬길 지도자를 훈련하여 파송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평양국제성경학교 강의를 현장이 아닌 국내에서 녹화해 온라인으로 보내는 작업을 시작했는데 속히 현장에 갈 수 있도록, 북한으로 파송한 지하교회 지도자와 현장에 남은 사역자들이 고난 중에도 주님을 바라보도록, 그리고 K선교사의 건강이 회복되고 평안하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선교사가 전해온 기도요청입니다.

기도: 요한복음 14장 27절에 말씀에 “평화를 내가 너희에게 내리노니 나의 평화를 너희에게 내린다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평화는 세상이 너희에게 주는 것과 같지 않으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신 주님께 K 선교사와 사역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새로운 형태로 시작한 평양국제성경학교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되어 북한 지하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직간접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하시고, 고난 중에도 주님만을 붙들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K 선교사가 하루 속히 현장에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고, K 선교사의 가정이 평안하고 건강이 속히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