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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노동자가 직장에 돈을 바쳐야 하는 곳
요즘 북한에서 월급과 배급이 나오는 유일한 업종이 군수 공장이라고 한다. 러시아 특수로 포탄 수요가 폭발한 덕분이다. 90% 이상 공장·기업소는 대부분 월급을 안 주거나 1달러 미만으로 준다. 그러니 너도나도 장사에 뛰어든다. 남자가 출근을 안 하면 노동단련대에 가야 하기 때문에 주로 여자가 하지만 요즘은 남자들도 직장에 돈을 바치고 몰래 장사한다. 직장이 월급을 주는 게 아니라 노동자가 돈을 바치는 곳이 북한이다. 북한의 무너진 각 영역이 하나님 말씀의 기초 위에 세워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그 땅에 충만하기를 기도한다.
“임금의 마음은 여호와의 손에 있는 물줄기니 그가 원하시는 곳으로 그 물줄기를 돌리신다 사람은 자기의 모든 길을 옳게 보나 여호와는 마음을 달아보신다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더 기뻐하신다” 잠언 21장 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러시아의 군사 무기를 배후에서 지원하는 북한의 사악한 소행을 멈춰 주옵소서. 무너진 민생과 사회의 기능을 하나님 말씀의 기초 위에 세울 정권이 들어서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충만하여짐으로 공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하나님과 겸손히 동행하는 북한의 각 개인과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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