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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CMI

김정은의 ‘두 국가론’에 대한 분별과 기도

“북한은 2023년 12월 31일 전원회의 확대회의 결론을 통해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평가하며, 김정은은 2024년 1월 15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기존 북한 헌법에 없는 ‘영토 조항’을 신설할 것과 남북교류협력과 관련된 각종 상징물에 대한 철거를 지시하며 ‘통일’, ‘화해’, ‘동족’이라는 개념 자체를 완전히 제거할 것을 명령했다. 10월 7일 최고인민회의 때 헌법 개정도 예고되었으나 김정은이 지시했던 ‘통일’ 문구 삭제 등의 조치가 이뤄졌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두 국가론에 대한 본회 선교연구원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북한을 위해 기도한다.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것 같이 너희도 내 손에 있다 어느 때에 내가 어느 민족이나 어느 나라에 관하여 내가 그것을 뽑고 무너뜨리고 파괴할 것이라고 선포할 경우에 내가 언급한 그 민족이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 민족에게 내리기로 뜻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나의 마음을 바꾸리라” 예레미야 18장 6~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기록된 말씀처럼 통일과 남북한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나라의 주권자들이 악한 길에서 떠나 겸손히 회개하면 그에게 내리기로 했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북한으로 악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북한의 수많은 주장이 난무하는 이때에 성도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름으로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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