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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서 사명이 더 굳어집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이 있다고 주는 기쁨이 받는 것보다 더 크다는 것을 현실 속에서 체험하고 있습니다. 남들의 보기에 내가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어 측은히 생각하지만 또 동정도 하지만 나는 바울의 고백을 합니다. ‘비록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들을 부요하게 하고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이것이 신앙인의 가질 수 있는 특권인 것 같습니다. 고난 속에서 내 사명이 더 굳어지고 해야 할 일들이 보여집니다. 이 민족을 구원하는 등불,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중국에서 말씀을 공부하고 고향에 돌아간 북한 성도가 보낸 편지이다. 북한 성도들에게 믿음을 더하시고, 북한에 복음을 충만케 하시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완수하기 위하여 나는 내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사도행전 20장 2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서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기쁘고 하나님을 아는 것, 그것이 곧 모든 것을 가진 것이며 특권이라고 고백하는 북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북한에서 믿음을 지키는 모든 백성에게 이와 같은 믿음과 사명을 부어 주시고, 닥친 험난한 난관들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들을 통해 북한에 하나님의 복음이 충만케 하시고 주님의 나라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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